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 당일 주차장으로 변신한
서원힐스 이스트 코스 페어웨이
대보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은
골프장 페어웨이에서 한류 스타들이 출연해
공연을 펼치는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입니다.
공연에 앞서 골프장 페어웨이와 벙커는
어린이들과 가족을 위한 놀이터로 개방되며,
9개 홀의 페어웨이는 주차장으로 변신합니다.
그린콘서트 당일에는 바자회,
음식 판매를 통해 조성한 수익금을
매년 사랑의 휠체어 운동 본부, 파주 보육원,
광탄면 등에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누적 관람객이
53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2000년부터 시작된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를 통해
2012년에는 골프 대중화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2017년에는 장애인 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공로장을 받기도 했습니다.
2018년에도 (사)한국재능기부협회로 부터 재능 나눔 공헌대상을 수상했습니다.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 19로 인해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는 취소 되었지만
나눔의 정신은 계속되어야 한다는 취지로 사랑의 자선기금을 전달했습니다.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에 참석한
45,000여명의 관람객이 페어웨이에 운집한 모습
그린콘서트는 골프에 대한 시각을 긍정적으로 바꾸고
지역화합을 이뤄낸 대규모 축제로 평가받고 있으며,
중국, 대만, 일본, 필리핀, 미국, 이란 등 전 세계 K-POP
팬들도 찾아오는 명실 상부한 글로벌 한류 콘서트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취지에 공감해 워너원, 방탄소년단, 아이콘, 펜타곤, EXID, 걸스데이, 구구단, 모모랜드,
정동하, 김조한, 김태우, 왁스 등 수많은 한류스타들이
재능기부 형식으로 그린콘서트 무대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국내 유일의 골프장 한류 콘서트인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는 매년 5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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